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지난 8/15일(금), 우송예술회관에서 전국 초중고교 실용댄스, 실용음악 경진대회인 ‘제8회 2025 우송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우송페스티벌’은 우송정보대학이 주관하며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실용댄스와 실용음악 부분에 앞서나가는 실용 예술인들을 발굴하며 잠재적인 음악과 댄스의 예술 능력을 펼치고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 서울, 김포, 세종, 천안, 청주, 대전, 계룡, 마산, 창원, 구미, 논산, 아산, 분당, 대구, 정읍, 광주, 부산, 김해 등 각지에서 200여 명의 중·고교생들이 참가 지원했으며, 총 200여명 지원자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작품, 가창 작품을 선보이며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댄스 퍼포먼스 단체 부문에서는 천안의 ‘RUNPEOPLE’(박*은 외 13명)팀이, 개인전 부문에서는 세종의 ‘김*향’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댄스 개인전 부문에서 금상은 ‘이*진’, 은상에는 ‘이*빈’, ‘이*원’, 동상에는 ‘경*나’, ‘성*아’, ‘김*연’ 학생이 수상을 하였으며, 댄스 단체전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경기의 ‘2waycrew’ (고*준 외 4명)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은상에는 ‘긱스 (geeks)’ (노*지 외 4명), 동상에는 ‘Hooka’ (윤*정 외 8명)팀이 수상하였다.

실용음악 개인전 부문에서는 금상에는 ‘이*현’, 은상에는 ‘김*인’, ‘김*현’, 동상에는 ‘이*지’, ‘이*원’ 학생이 수상을 하였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2025 제8회 ‘우송페스티벌’에 참가해준 모든 초•중•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실용음악과 댄스 분야에 어느 해 보다도 훌륭한 참가자들이 참여해 우송페스티벌을 빛내 주었으며, 이번 우송페스티벌은 실용예술의 무대 발판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및 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K-Pop과 컬쳐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무대 데뷔를 한 걸음 다가서는 길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라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은 높은 관심 속에 성료한 ‘2025년 제8회 우송페스티벌’을 통한 수상자들의 장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실용음악과 댄스 시장의 미래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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