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08/20(화)에 우송학원 70주년 기념 앨범인 “Love Myself”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학교법인 우송학원 70주년을 맞이하여 우송정보대학 브랜드송으로 제작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플래시몹으로도 발표되었다.
우송정보대학의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실용음악 전공과 실용댄스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브랜드송 음악에 댄스 안무를 융합한 플래시몹까지 탄생하였다. 이번 70주년 파트 2인 “Love Myself”는 ‘밝게 빛나고 있고 아름다운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나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브랜드송 음악은 케이팝(K-POP)과 모던락(Modern Rock)을 결합한 댄스팝 & 락 장르이며 모던락을 연주하는 밴드의 에너지와 K-POP의 화려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편곡이 진행되었다. 해외현장학습으로 방문한 LA의 최고급 녹음실 ‘아메레이칸(Ameraycan) 스튜디오’에서 대다수의 악기 연주가 녹음됐는데, 방탄소년단(BTS)의 라이브 세션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알렉 레흐만(Alec Lehrman) 등 LA 현지의 정상급 프로페셔널 연주자들이 기악 세션에 참여하였다.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이 포스트-코러스에서 만들어 낸 ‘나나나 댄스’는 누구나 쉽게 손을 흔들며 따라 출 수 있는 플래시몹의 감상 포인트이다.
브랜드송의 작곡, 작사 및 디렉팅은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부장이며 프로듀서 작곡가인 김혜지 교수가, 편곡과 프로듀싱은 같은 학부 작곡 전공인 전영진 교수가, 안무의 디렉팅은 같은 학부 댄스 총괄 권기준 교수가, 그리고 영상 촬영과 편집은 인테러뱅 필름 대표인 박정병 감독이 맡아 콜라보를 이뤄냈다.
우송정보대학의 캐치 프레이즈인 ‘브랜드-K를 만드는 대학’에 맞게 스포츠운동 재활 전공, 간호학과, e-스포츠과, 만화웹툰과, K-뷰티학부, K-푸드조리과, K-베이커리 학부,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 반려동물학부, 창업조리제빵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플래시몹 댄스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우송정보대학 브랜드송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에서 “Love Myself”를 검색하면 들을 수 있으며, 플래시몹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