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에서 지난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의 전공 체험을 미국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학생 14명과 우송대 미디어아트트랙 4학년 과정 10명은 미국을 대표하는 스튜디오 The Room LA(Kolanie 대표) 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한 수업을 가졌다. The Room LA는 BTS, 뉴진스 등의 한국을 대표하는 안무가들도 직접 트레이닝을 받는 안무가들의 트레이닝 센터로 학생들을 위해 미국 안무가 Faceoff, Alekz Samone, Ruthie Fantaye, Kolanie 등의 수준 높은 수업을 받았다. 또한 미국 멜로즈거리를 대표하는 Playground LA에서는 Sam Allen, Shane Bruce의 특별수업을 받으며 현재 트렌디한 춤 스타일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미국의 유명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아길레나, 비욘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는 댄스 전문 스튜디오 기관인 Millenium Dance Complex를 비롯하여 88 Studio, Playground LA, Movemnet lifestyle에서 해외 유명 댄서들과 코레오, 힙합 등의 수업을 참관하고 전공을 체험하였으며, 현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미국 LA에서 할리우드, 다운타운, 산타모니카에서 퍼포먼스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댄스와 실용음악의 바이브를 느끼며 문화소통을 경험하였으며, 이에 많은 현지 사람들에게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수를 참여한 댄스 대표 전공학생 한*빈은 이런 기회를 주신 대학에 깊은 감사를 느끼며 해외 유명 댄서들의 수업을 들으며 댄스 전공 역량이 높아지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댄스전공 주임인 권기준 교수는 "작년에 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해외연수로 대규모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는 한국 최초의 글로벌 댄스 교류임에 학교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The Room LA 대표 Kolanie는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전하는 모습에 대해 기대한다"고 했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의 학부장 김혜지 교수는 "해외연수 전공체험 학습을 발판으로 재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시간이였다고 생각되며, 각 전공 분야의 프로 예술인, 전문 트레이너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고 K-POP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